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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을 올리는게 부담스럽다?! 인식의 한계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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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쿡외식창업아케데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0회   작성일Date 26-05-20 16:13

    본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이 비싸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실일까요? 


    어느정도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의 소비유형이 나뉘기 때문입니다.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저렴하기에 구매하는 소비


    2. 비싸야 안심하는 소비


    3. 제품이 아닌 행위를 사는 소비



    과거에는 '저렴하기에 구매하는 소비', '비싸야 안심하는 소비'


    이 두 가지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이 아닌 행위를 사는 소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 저렴하기에 구매하는 소비


    이 경우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소비방식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가치의 척도로 놓고 판단하는 소비유형입니다.


    합리적인 금액이라는 판단이 구매로 이어지는 유형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원가, 시세, 경쟁상품 등의 비교를 통해 가치를 인정받고


    상품과 서비스의 구매동기로 연결됩니다.



    둘째  비싸야 안심하는 소비


    이 경우는 첫번째와는 정반대의 유형이며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소비 유형입니다.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어야 제대로 된 물건이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잘 처리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간다." 라는 생각이 구매로 이어지는 유형입니다.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이 유형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매력이 있다면 이왕이면 더 대접받고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이죠.



    셋째 제품이 아닌 행위를 사는 소비


    이 경우는 소비가 일상에 꼭 필요한 필수품보다 


    자신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체험을 원하는 유형입니다.


    예를 들자면 TV에 나온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러 갑니다.


    한끼 식사 가격이 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입니다.


    만약에 일반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면 5만원에 불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큰 가격차이에도 유명셰프의 레스토랑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예약을 하지 않는다면


    한끼 식사를 하는 것 조차 어렵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 유명한 셰프의 요리는 누구나 먹어본 것이 아니라는 희귀성과 


    그 유명한 요리를 먹어본 사진을 인스타같은 SNS에 올릴 수도 있고


    한동안 사람들과의 대화 소제로도 써먹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유명한 셰프의 요리를 먹은 경험을 구매한 것입니다.



    이렇게 세가지의 소비 유형을 알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아도 과연 가격이 저렴해야 제품이 잘팔릴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일차원적으로 봐도 가격이 비싸면 사람들은 오히려 제대로 된 물건일 것이라는 


    신뢰를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가성비를 따지는 가치 소비족들이 늘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제품이 아닌 행위를 구매하는 소비를 노려야 합니다.


    가격을 올리고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구매자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면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도 저렴하게 여길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가격을 올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부담스럽게 여기셔야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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