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메뉴의 본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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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외식업은 예삐창업자들이 쉽게 창업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업종입니다.
흔한 아이템에 판매 방식을 바꾸는 등 새로운 전략으로 창업에 성공하는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사례들을 보고 창업을 하게 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창업하려는 메뉴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한 사례를 예를 들자면,
경기도에 사는 N씨.
몇 해 전 떡볶이의 세계화를 화두로 동네 길거리 음식이었던 떡볶이도 전문점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각 지점을 두고 전략적인 메뉴 개발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던 때.
N씨 역시 프랜차이즈 점포를 하나 내게 됩니다.
그냥 조그마한 점포 하나 낸다고 생각했던 N씨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부가적인 물품 구매로 큰 돈을 들여 투자를 하였습니다.
점포의 아이덴티티와 통일성, 전문성을 기여하기 위함이라는 본사의 지침에 따라 내부에 시트지 구매와 유니폼,
앞치마, 냉장고, 튀김장비와 기타 물품들을 구매하게 되었죠.
생각보다 목돈이 들은 N씨는 오픈 후 운영을 하게 되면서 점점 지쳐갑니다.
초기 투자비용에 비해 매 달 발생하는 수익률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상권 주변의 떡볶이 소비층을 분석해봤을 때 더이상 새로운 손님은 없을 것 같고,
수익도 더 이상 늘어나진 않을 거라 판단한 N씨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N씨의 사례를 통해 창업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메뉴의 본질을 생각하라!
최근에 떡볶이 판매점은 레스토랑 형태로 성장. 대도시 일대에 특색 있는 메뉴로 높은 가격을 형성해 판매되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동네 상권에 창업을 하려한다면 떡볶이의 본질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떡볶이는 학생이나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주머니 쌈짓돈을 꺼내 군것질로 먹는 작은 문화가 담겨있는 메뉴입니다.
상권에 따라 다르게 형성 될 순 있지만, 메뉴는 그 본질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만오천원에 판매한다고 했을 때, 쌈짓돈에 군것질로 먹는 문화 속에 판매가 급증할 순 없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분별한 메뉴개발, 과잉투자는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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