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운영시 꼭 알아야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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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님의 말 한마디에 음식 맛이 바뀌면 안 된다.
음식점을 찾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음식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다. 맛이 있든 없든 그냥 먹고 나간다.
간혹 짜다 달다 한두 마디 불평을 하곤 하는데, 이 말을 구분해서 잘 듣고 고쳐야지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된다.
“아줌마, 맛있는데 좀 짜요”, “아줌마, 맛은 있는데 좀 달아요” 하는 반응과, “아줌마, 짜요”, “아줌마, 달아요” 하는
반응은 큰 차이가 있다.
맛있는데 조금 짜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주방에 간을 다시 맞추라고 하는 것은 큰 실수다. 왜냐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손님은 싱겁게 먹는 사람일 수 있다.
맛있는데 조금 달아요!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냥 막바로 “짜다, 달다” 하는 반응은 정말 짜거나 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다.
손님들에게 짜다, 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일단 본인이 직접 음식을 먹어보아야 한다.
주방 사람들에게도 손님이 짜다, 달다는 이야기를 전하지 말고, 음식을 직접 같이 먹어 보게 해서 괜찮다면
그냥 그대로 가도 된다. 내가 먹어 보아도, 주방 사람들이 맛을 보아도 정말 짜다고 느껴
질때에 간을 조절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장들은 주방에 대고 “손님이 음식이 짜대요, 신경 좀 쓰세요” 하고 말하는데,
이것은 음식 맛을 변하게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꺽고 그만두게 하는 요인이다.
그래서 내 매장만의 정확한 레시피가 있어야 한다. 모르면 배우고, 연구해서 장사해야 한다.
손님의 말로 간을 덜하게 되고, 이로써 음식은 밋밋해지면서 맛이 없어져 버린다.
음식 맛은 이처럼 한순간에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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