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가게와의 궁합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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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있어서 상권분석은 상당히 중요하다.
상권분석을 통해 주 고객층의 연령대, 점포개수, 그 상권의 트렌드 등을 고려해 창업절차가 이뤄진다.
인근가게와의 궁합을 고려해 업종을 정하는 일 또한 가장 중요하다.
한 허름한 아이스크림매장을 예로 들어보자.
경희대에 위치한 조그마한 아이스크림 전문점.
아이스크림을 후식용으로 찾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매출효과를 톡톡히 본다.
기존의 허름한 분식점을 매입해 출점한 이 점포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이기도 하지만,
부근에서 성업중인 음식점의 덕을 톡톡히 보며 일일 매출이 100만원 가까이 되는 우량점포가 됐다.
이 점포는 건물이 노후한 데다 인근 점포에 비해 장사도 안되는 편이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실제 가맹 희망 점주 5명이 이곳으로의 입점을 고사하기도 했다.
이 경우에서 보듯 점포를 얻는 시점에서 어떤 업종이 영업을 하고 있느냐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매출이 시원찮아 비어 있거나 새 주인을 기다리는 점포,
기존 상권과 도무지 어울리지 않거나 운영 미숙으로 매출이 저조한 점포를 특히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포일수록 권리금이나 보증금이 싼 반면 업종 변경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을 분석하고 입지를 선정할 때 철저히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볼 필요가 있다.
점포의 형태나 규모, 동선,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고객의 눈으로 ‘역지사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이나 해당 지역 내 점주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자신이 없어 프랜차이즈 본사의 말만 믿지 말고 자신이 직접 현장을 뛰어다녀야 한다.
창업의 성패도 결국은 점주 자신이 책임질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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