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도 디자인 경영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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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도 디자인 경영시대
"이제는 디자인이다."
"디자인만 바꾸어도 매출 급성장"
디자인, 제조업에서만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은 아니다.
외식업에서도 디자인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외식업 경영자들은 디자인이 마치 먼나라 이야기인양, 아니면 돈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 정도로만 치부하기도 한다.
외식업에서의 디자인 부문은 여러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로고, 인테리어, 익스테리어,간판 디자인, 메뉴판 디자인,푸드 스타일링, 테이블웨어, 테이블 스타일링 등 등.
이렇게 많은 디자인 하부요소들이 존재하지만 과연 외식업 경영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는
제대로 파악된 자료가 없다. 다만 최근 창업하는 창업자들은 디자인 부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배가 되리라는 사실이다.
로고, 간판, 인테리어, 익스테리어는 상당한 비용을 수반하므로 기존에 이미 외식업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추가 투자의
부담이 있을 것을 감안해서 많은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한다.
먼저 푸드스타일링이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는 말이 푸드스타일링을 한마디로 함축한 내용이 되겠다.
역시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현대에 와서 더욱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이 한마디에서도 느낄 수 있다.
푸드스타일링이란 바로 보기 좋은 떡을 만드는 작업인 것이다.
음식점에서 일부러 맛이 없게 만드는 곳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맛있으려는 노력은 하면서도 맛있게 보이려는 노력은 크게 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능력이 없어서라고 자책하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맛있게 보이는 방법을 이리지리 연구하다 보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짜장면위에 완두콩 몇개 올리는 그런 노력부터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푸드스타일링에서 한가지 중요한 요소가 또 있다.
바로 음식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음식이 더욱 빛나게 해 주는 그룻은 사람에 비유한다면
옷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옷이 날개다"라는 옛말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그룻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음식이 맛있게 보일 수도 있을 뿐더러 그 가치가 더욱 돗보이는 것은 종종 느끼는 것이다.
불에 그을린 멜리민 접시에 담긴 김치보다는 예쁜 도자기 접시에 단아하게 담겨진 김치를 비교해
보는 것으로 설명은 더 이상 필요치 않을 것이다.
다음은 테이블웨어다. 테이블 및 그 위에 위치한 소품들이 음식을 먹기전의 첫인상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가 다소 남루하다 하더라도 테이블웨어가 깔끔하고고, 그 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품들이 멋지다면
그 누가 남루하다 탓하겠는가. 언젠가 한 연예인이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면서 포인트에 중점을 둔 다는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난다. 그 연예인은 항상 시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시계로 자신의 포인트를 준다고 한 것처럼 음식점도 모든
디자인을 완벽하게 힘들다면 디자인면에서 하나의 포인트를 살리는 작업부터 하는 것도 좋을 것이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 테이블웨어와 소품이 될 것 같다.
기타 많은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외석공간에 숨어서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가지 한가지씩 찾아내어 그 모습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쌓이다보면 항상 변화하며 고객이 감동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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